신세계푸드 신선 빵 배달서비스 이용량 3개월 새 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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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달 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 이용량이 지난해 12월보다 7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 반죽을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을 통해 주문하면 굽기 시작해 오전 10시부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새벽빵 주문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빵을 커피, 음료와 같이 먹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한 영향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빵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벽빵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 반죽을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을 통해 주문하면 굽기 시작해 오전 10시부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새벽빵 주문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빵을 커피, 음료와 같이 먹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한 영향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빵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