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인 김영환 전 국회의원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충북도의 '국정과제 반영 10대 건의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특히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첨단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고속철도 X축 완성(오송연결선 건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방사광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방사광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는 방사광가속기 데이터 네트워크센터 구축,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고도 했다.
이어 "안 위원장이 '충북지역 공약과 관련해 김병준 위원장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우리 선거대책본부도 충북 발전에 필요한 사안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