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까지 583명 확진…전날보다 532명 적어
2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8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115명)보다 532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48명, 진천 73명, 충주 72명, 옥천 56명, 제천 50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보은·단양 각 1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9천99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