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호재 무대인생 60년 기념작 '질투' 내달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극단 컬티즌은 배우 이호재(81)의 무대 인생 60년을 기념하는 신작 연극 '질투'를 다음 달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호재는 1963년 명동국립극장에서 '생쥐와 인간'의 레니 스몰 역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질투'는 작가 이만희가 헌정한 작품으로 최용훈이 연출을 맡고, 이호재와 함께 배우 남명렬·남기애가 출연한다.
작품은 이혼 후 비닐하우스 사무실에서 혼자 살며 사업을 하는 '완규'(이호재)를 중심으로 친구인 '춘산'(남명렬)', 동네 약국 약사인 '수정'(남기애)의 황혼 로맨스를 그린다.
나이에 상관없이 살아 있는 한 치열하게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펼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티켓(interpartk.com, 1544-15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호재는 1963년 명동국립극장에서 '생쥐와 인간'의 레니 스몰 역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질투'는 작가 이만희가 헌정한 작품으로 최용훈이 연출을 맡고, 이호재와 함께 배우 남명렬·남기애가 출연한다.
작품은 이혼 후 비닐하우스 사무실에서 혼자 살며 사업을 하는 '완규'(이호재)를 중심으로 친구인 '춘산'(남명렬)', 동네 약국 약사인 '수정'(남기애)의 황혼 로맨스를 그린다.
나이에 상관없이 살아 있는 한 치열하게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펼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티켓(interpartk.com, 1544-15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