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트, 신제품 4DX 안마의자 'OR-8200' 출시

오레스트(Orest)가 신제품 안마의자 프리미엄형 'OR-8200'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기차 레일의 완만한 곡선 형상을 따와 만든 Curve L 프레임과 4DX 마사지 유닛이 이용자의 신체를 보다 정밀하게 인식해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신체를 완벽하게 감싸주는 전신 에어마사지 기능이 오레스트 안마의자의 강점이다. 어깨 부위를 비롯해 팔, 골반, 종아리 등 전신 각 부위에 에어셀이 내장되어 전신 공기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종아리 부위에 롤러와 에어셀을 장착해 다리를 비벼주는 스퀴징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종아리와 발바닥 부위의 마사지 롤러를 통해 강력한 지압 마사지를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슬라이딩 기술이 적용되어 공간 활용에도 효율적이다. 이에 좁은 공간이나 뒷면 여유공간 없이도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가 가능하며 온열이 되는 8개의 마사지볼을 장착해 찜질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또한 상하좌우는 물론 전후 최대 10cm까지 돌출 4D 깊이를 조절해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패드 리모컨, 3단계 무중력, 블루투스 음악 감상, 휴대폰 충전, 음성인식 기능 등 프리미엄급 안마의자에 장착되는 고급사양을 장착했다.

오레스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라며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기념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여 오레스트 안마의자 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