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미 의사당 소개령…"항공기 위협 예방차원" 입력2022.04.21 07:55 수정2022.04.21 0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의회 경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의사당에 소개령을 내렸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저녁 "위협 가능성이 있는 항공기를 추적하고 있다"며 의회 직원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이어 "의사당의 위협을 당하는 것은 아니고 예방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그 외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트뤼도에 "25% 관세 못내면 美 51번째 주 돼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 관세 위협’을 받고 찾아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향해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못하겠다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는 말... 2 中, 美 HBM 통제 다음날 보복…공급망 전쟁 격화 미국과 중국 간 공급망 전쟁이 본격화했다.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중국이 희유금속과 초경질재료의 대미 수출 금지로 즉각 응수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중국 상무부는 3일 갈륨, 게르마늄 등의... 3 웨딩드레스 입은 채로 숨졌다…만취운전이 박살 낸 행복 미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막 결혼한 신혼부부를 차로 들이받아 신부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카운티 법원은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