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세이라-윤지, 신보 're:Born' 개인 티저 공개…상큼+러블리 매력 듬뿍


걸그룹 버스터즈가 출구 없는 매력이 담긴 신보 개인 티저를 오픈했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컴백하는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세이라, 윤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리더 지은, 멤버 타카라, 민지에 이어 공개된 이번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는 멤버 세이라와 윤지의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5월 팀에 합류한 세이라는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와 리본 헤어밴드를 착장,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뽐냈다. 이어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버스터즈의 막내, 2007년생 윤지는 긴 웨이브 흑발과 핑크빛 메이크업, 다부진 눈빛으로 위풍당당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에서 세이라와 윤지는 상큼한 교복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패션, 스포티한 유니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세이라와 윤지는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인간 비타민' 같은 발랄함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버스터즈의 새 싱글 're:Born'은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본연의 순수함과 밝음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버스터즈의 포부를 그대로 녹여냈다.

5인 체제로 재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보를 통해 버스터즈는 새로 데뷔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버스터즈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다시 한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