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19일까지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국내 후원형(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은 기업당 800만원 안팎(10개사)을, 해외 후원형(경북대 창업지원단)은 기업당 약 1400만원(5개사)을, 증권형(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기업당 800만원 이내(5개사)를 각각 지원한다.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