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19일 첫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 티켓 오픈…티켓 파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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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9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윤지성이 오는 5월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의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는 윤지성 공식 팬클럽 밥알 1기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잔여석에 한해 2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도 시작될 예정이다.
'미로 : Prologue'는 윤지성이 솔로 데뷔 3년여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오랜만에 윤지성과 팬들이 직접 마주하는 단독 공연이기도 해 팬들의 뜨거운 티켓팅 열기가 예고됐다.
윤지성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발매하며 콘서트와 더불어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 티저를 통해 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보인 윤지성이 본 앨범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들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새 앨범과 콘서트의 유기적인 연결도 관전 포인트다. '미로'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만큼 신곡으로 알차게 채워질 윤지성의 첫 단독 콘서트 레퍼토리에 팬들의 재미있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윤지성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