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 23일 개최…항저우AG 선발전 겸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 2년 7개월 만에 유관중 진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삼성생명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엄서이(KB), 조수아(삼성생명), 변소정(신한은행) 등 부산 BNK를 제외한 WKBL 5개 구단 20명 선수가 참가하며,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평가단(경기력 향상위원회와 3대3 위원회, 3대3 국가대표 감독)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4명을 선발한다.
이번 트리플잼 대회는 2019년 9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예매 절차 없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에서 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KBS N에서도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엄서이(KB), 조수아(삼성생명), 변소정(신한은행) 등 부산 BNK를 제외한 WKBL 5개 구단 20명 선수가 참가하며,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평가단(경기력 향상위원회와 3대3 위원회, 3대3 국가대표 감독)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4명을 선발한다.
이번 트리플잼 대회는 2019년 9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예매 절차 없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에서 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KBS N에서도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