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거리두기 해제 대규모 행사 앞두고 안전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행사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규모 행사가 열릴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사전 안전점검 대상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사중 학생 1천명 이상이 참여하거나 10개 이상의 전시장 부스를 설치할 경우다.
교육감이나 주최 기관에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행사도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군·소방서·경찰서를 비롯한 안전관리 유관기관과 협조, 출입구 및 동선 확보,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 주차 및 보행자 교통 안전관리, 행사장 시설·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 응급환자 처치 및 관리 등이다.
주최 측은 행사 5일 전까지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하고 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규모 행사가 열릴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사전 안전점검 대상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사중 학생 1천명 이상이 참여하거나 10개 이상의 전시장 부스를 설치할 경우다.
교육감이나 주최 기관에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행사도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군·소방서·경찰서를 비롯한 안전관리 유관기관과 협조, 출입구 및 동선 확보,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 주차 및 보행자 교통 안전관리, 행사장 시설·건축·토목·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 응급환자 처치 및 관리 등이다.
주최 측은 행사 5일 전까지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하고 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