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18명이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1218명…전날 동시간보다 516명↑
전날 동시간대(702명)보다는 516명 많고, 전주 월요일(2천654)과 비교해 1천436명 줄었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31명, 진천 242명, 제천 146명, 충주 115명, 보은 76명, 음성 71명, 증평 67명, 단양 50명, 영동 48명, 괴산 45명, 옥천 27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7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