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봄 피크닉에 어울리는 닭안심 요리 레시피 제안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활용하거나 집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은 듯한 기분을 내기 좋은 닭안심 요리를 제안했다.

하림이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IFF 닭안심’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닭안심은 부드럽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다. ‘IFF 닭안심’은 밑간을 하지 않아 이유식 재료로 널리 활용되며, 다이어터들이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 좋은 제품이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무항생제 닭고기의 안심을 한입 크기로 손질한 뒤 후추로 양념해 알싸한 맛이 난다. 그냥 익히기만 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개별 급속 동결 IFF 기법((Individual Fresh Frozen)을 적용해 신선하다.

봄의 풍미가 가득한 ‘닭안심 참나물 김밥’



식용유 2큰술, 김밥 김 2장 *당근,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

① 닭안심의 힘줄과 막을 없앤다. 볼에 손질한 닭고기와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 이상 재운다.

②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참나물을 데친다. 뒤이어 채 선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③ 데친 참나물을 찬물로 씻어준 뒤 참나물 밑간 재료로 버무려 참나물 무침을 만든다.

④ 다른 볼에 데리야끼 양념 재료를 섞고, 또 다른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섞는다.

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안심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 뒤집어서 1분간 굽는다.

⑥ 닭안심을 구운 팬에 데리야끼 양념을 넣어 3분간 졸인 후 중간 불로 올려 1분간 더 졸인다.

⑦ 김밥 김 위에 밥 1/2분량을 고루 편다. 그 위에 양념한 닭안심과 참나물 무침, 채 썬 야채를 올린 뒤

말아서 완성!

맛도 영양도 꿀조합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달걀 2개,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용유 1큰술

① 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 마늘, 대파는 얇게 잘라준다.

② 달걀을 볼에서 잘 풀어준 후, 달군 팬에 볶아 스크램블로 만든 뒤 그릇에 담는다.

③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손질해 놓은 마늘, 대파를 볶아 기름을 내준다.

④ 그 위에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⑤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손질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간장, 굴소스, 설탕과 함께 볶아준다.

⑥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스크램블을 넣어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

사진1_‘닭안심 참나물 김밥’ 요리 / 사진2_‘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