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리키 파울러, 올해도 US오픈 지역 예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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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에 이어 골프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리키 파울러(미국)가 US오픈 지역 예선전에 출전한다.
파울러는 오는 6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월에서 열리는 US오픈 지역 예선에 출전 신청을 냈다.
US오픈은 6월 17일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파울러는 최근 경기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US오픈 출전 자격을 따지 못했다.
그는 작년에도 US오픈 지역 예선에 나섰지만 낙방해 US오픈 11년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한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을 제패한 뒤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1차례 대회에 출전해 5차례나 컷 탈락했다.
그는 2020년까지는 모든 메이저대회에 출전했지만, 작년에는 마스터스와 US오픈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올해도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 자격이 없어 나가지 못했다.
/연합뉴스
파울러는 오는 6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월에서 열리는 US오픈 지역 예선에 출전 신청을 냈다.
US오픈은 6월 17일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파울러는 최근 경기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US오픈 출전 자격을 따지 못했다.
그는 작년에도 US오픈 지역 예선에 나섰지만 낙방해 US오픈 11년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한 파울러는 2019년 피닉스 오픈을 제패한 뒤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1차례 대회에 출전해 5차례나 컷 탈락했다.
그는 2020년까지는 모든 메이저대회에 출전했지만, 작년에는 마스터스와 US오픈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올해도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 자격이 없어 나가지 못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