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동북·서북권에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는 16일 오전 9시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건조주의보…"산불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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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