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1만원 쓰고 2천원 할인받자…김해시 '관광 상생더하기'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고자 '김해관광 상생 더하기'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야테마파크, 천문대, 낙동레일파크가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민이나 관광객은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하고 김해시에서 1만 원 이상 쓴 영수증이나 결제문자를 3개 관광지에 제시하면 1명이 2천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최대 5명까지 2천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은 발행 시점부터 이틀 동안 유효하다.

1만원 쓰고 2천원 할인받자…김해시 '관광 상생더하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