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침몰' 러시아 전함 배경 "꺼져라" 우크라 병사 우표 인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모스크바호를 배경으로 한 우크라이나 병사의 우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스크바호를 자국 해군이 미사일로 쏘아 격침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이 배를 배경으로 한 병사가 서 있는 특별우표를 발행했다.

    이 병사는 지난달 말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국경수비대원 로먼 흐리보우로, 그는 러시아 침공 초기 러시아군을 향해 "꺼져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BBC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이 우표를 얻으려고 중앙우체국 앞에서 길게 줄을 서 있다고 전했다.

    이호그 스밀리안스키 우크라이나 중앙우체국 최고경영자(CEO)가 이 우표를 들고 있는 사진 등 로이터가 찍은 사진들도 함께 실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 우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와 달리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호가 탄약 폭발로 견인되던 중 태풍으로 침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침몰' 러시아 전함 배경 "꺼져라" 우크라 병사 우표 인기
    '침몰' 러시아 전함 배경 "꺼져라" 우크라 병사 우표 인기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이란 "휴전 요청 안 했다…트럼프의 쇼" 강력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에서 휴전 요청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발언의 진실성에 대한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란 국영통신사인 IRNA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적대적 세력에게 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을 확고하고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다"며 "미국 대통령의 우스꽝스러운 쇼에도 이 해협이 이란의 적들에게 개방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날 이스라엘 심장부와 중동 여러 지역을 겨냥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드론) 등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혁명수비대 해군이 전날 UAE에 있는 미군 장교의 비밀 집결지를 공격해 37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쳐 후송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알 자지라는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이란의 새 정권이 무엇을 뜻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이란 정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테헤란에 주재하는 알리 하심 알 자지라 기자는 "현재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이란은 이전과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갈리바프 이란 국회 의장을 뜻한다면 그는 이 체제 하에서 1980년대부터 일해 왔으며, 아흐마드 바히디는 혁명수비대를 창설한 인물이자 현재 총 사령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상대하는 이란의 대통령은 한 명, 마수드 페제시키안"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접촉하는 것이 페제시키안인지, 그가 휴전을 요청했는지에 대해서는 그저 추측만 할 뿐"이라고 적었다.  하심 기자는 "우

    2. 2

      [속보] 이란 "우리가 휴전 요청했다는 트럼프 말은 거짓"

      [속보] 이란 "우리가 휴전 요청했다는 트럼프 말은 거짓"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이란 휴전 요청" 트럼프 발언에 반색…나스닥 1.2% 뛰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이란이 휴전을 요청했다”며 “호르무즈해협이 개방되고 위험이 완전히 제거되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전임자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더 지적인 새 이란 정권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썼다. 그는 “우리는 호르무즈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로워지며 안전해진 뒤에야 이를 고려하겠다”며 “그때까지 우리는 이란을 완전히 박살 내거나 사람들이 말하듯 석기 시대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 “우리는 곧 철수할 것”이라며 그 시점은 “2주 이내, 어쩌면 2주나 3주 정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란과의 합의 등 외교적 성과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또 미군이 철수하면 “유가가 곧바로 폭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관련해선 ‘문제를 푸는 것은 미국의 책임이 아니다’고 했다가 이날은 입장을 바꿔 SNS를 통해 호르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