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국비 등 54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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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에 '문막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문막농공단지는 1990년에 조성된 노후 산업단지다.
근로자복지관도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자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전체면적 1천750㎡에 지상 4층 규모다.
공모에 앞서 문막공단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대부분 반영해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실내체육시설, 기숙사 등을 갖춘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이 확충돼 공단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막농공단지는 1990년에 조성된 노후 산업단지다.
근로자복지관도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자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전체면적 1천750㎡에 지상 4층 규모다.
공모에 앞서 문막공단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대부분 반영해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실내체육시설, 기숙사 등을 갖춘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이 확충돼 공단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