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바리톤 이응광 첫 클래식 음반 발매 및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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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리퀴드사운드의 연희 해체 프로젝트
▲ 바리톤 이응광 첫 클래식 음반 발매 및 기념 공연 =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18일 첫 정규 클래식 앨범 '바그너 & 말러'(Wagner & Mahler)를 발표한다.
LP와 CD로 발매되는 앨범에는 이뤄질 수 없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과 고통을 다룬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져 방랑의 길을 떠나는 젊은이의 서정을 담아낸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가 수록됐다.
이응광은 이번 음반 발매를 기념해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라우라 베레키아와 다음 달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듀엣 공연 'De l'Amour'(연애론)을 펼친다.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의 작품으로 사랑을 고찰한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맡는다.
▲ 남산국악당-리퀴드사운드의 연희 해체 프로젝트 = 서울남산국악당과 전통예술 기반 창작단체인 리퀴드사운드가 연희 해체 프로젝트 '긴'을 다음 달 13∼14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길놀이가 연상되는 긴 공간을 현대적 무대 기법으로 해석하고 연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공연이다.
무용수들은 악기, 상모 등의 오브제를 액세서리처럼 착용하고 긴 무대를 모델처럼 왕복하며 연희를 변형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참고.
/연합뉴스
▲ 바리톤 이응광 첫 클래식 음반 발매 및 기념 공연 =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18일 첫 정규 클래식 앨범 '바그너 & 말러'(Wagner & Mahler)를 발표한다.
![[공연소식] 바리톤 이응광 첫 클래식 음반 발매 및 기념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14131600005_02_i_P4.jpg)
이응광은 이번 음반 발매를 기념해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라우라 베레키아와 다음 달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듀엣 공연 'De l'Amour'(연애론)을 펼친다.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의 작품으로 사랑을 고찰한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맡는다.
▲ 남산국악당-리퀴드사운드의 연희 해체 프로젝트 = 서울남산국악당과 전통예술 기반 창작단체인 리퀴드사운드가 연희 해체 프로젝트 '긴'을 다음 달 13∼14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소식] 바리톤 이응광 첫 클래식 음반 발매 및 기념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14131600005_03_i_P4.jpg)
무용수들은 악기, 상모 등의 오브제를 액세서리처럼 착용하고 긴 무대를 모델처럼 왕복하며 연희를 변형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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