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번암리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올해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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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증진센터·체력단련장·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성
세종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올해 말까지 조치원읍 번암리 일원에 41억원을 들여 소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인 '뻔뻔한 사랑방'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상 4층, 건물면적 1천478㎡ 규모로 세워지는 이 센터에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건강증진센터와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 시설이 주민 일자리 창출과 주민 역량 강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 사회적경제조직에 맡겨 운영할 계획이다.
안기은 도시재생과장은 "뻔뻔한 사랑방은 주민 주도 경제활동과 소통공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언제나 찾아와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3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이 60%를 웃도는 조치원읍 번암리 일대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벌이고 있다.
완공 시점은 내년 말이다.
/연합뉴스
지상 4층, 건물면적 1천478㎡ 규모로 세워지는 이 센터에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건강증진센터와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 시설이 주민 일자리 창출과 주민 역량 강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 사회적경제조직에 맡겨 운영할 계획이다.
안기은 도시재생과장은 "뻔뻔한 사랑방은 주민 주도 경제활동과 소통공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언제나 찾아와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3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이 60%를 웃도는 조치원읍 번암리 일대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벌이고 있다.
완공 시점은 내년 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