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신규게임 판호 발급재개에 게임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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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8개월여 만에 온라인 게임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12일 국내 증시에서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5.73% 오른 10만3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액토즈소프트(6.90%), 엠게임(4.67%), 데브시스터즈(3.36%), 액션스퀘어(2.01%) 등도 강세다.
중국은 작년 7월 이후 8개월 넘게 아무런 설명 없이 신규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가 전날 새로 발급한 45개 게임 타이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급명단에 국내 게임 타이틀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판호 발급 기대감이 커지면서 게임주들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이달 26일 중국에서 흑색사막(黑色沙漠)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5.73% 오른 10만3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액토즈소프트(6.90%), 엠게임(4.67%), 데브시스터즈(3.36%), 액션스퀘어(2.01%) 등도 강세다.
중국은 작년 7월 이후 8개월 넘게 아무런 설명 없이 신규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가 전날 새로 발급한 45개 게임 타이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급명단에 국내 게임 타이틀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판호 발급 기대감이 커지면서 게임주들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이달 26일 중국에서 흑색사막(黑色沙漠)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