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대원들은 신고 1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소방헬기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 로프 등의 장비 없이 바위를 오르는 '프리솔로' 등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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