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바이오 등 식품업체 2곳 동충주산단에 둥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와 충주시는 11일 트라이콤바이오, 푸드짱식품 2개 업체와 1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건강식품 원료 유통 등을 하는 트라이콤바이오는 동충주산업단지 1만8천612㎡에 4천300㎡ 규모의 프로틴 분말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짓게 된다.
향후 5년간 110억원을 투자한다.
또 식품제조업체인 푸드짱식품은 5년간 50억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천38㎡에 990㎡ 규모의 갈비탕, 갈비찜 등 식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트라이콤바이오와 푸드짱식품은 각각 50여명의 직원 상당수를 현지 채용할 예정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주시도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건강식품 원료 유통 등을 하는 트라이콤바이오는 동충주산업단지 1만8천612㎡에 4천300㎡ 규모의 프로틴 분말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짓게 된다.
향후 5년간 110억원을 투자한다.
또 식품제조업체인 푸드짱식품은 5년간 50억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천38㎡에 990㎡ 규모의 갈비탕, 갈비찜 등 식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트라이콤바이오와 푸드짱식품은 각각 50여명의 직원 상당수를 현지 채용할 예정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주시도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