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82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누적 286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에서는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782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3천832명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으로,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구·군별로는 중구 320명, 남구 439명, 동구 250명, 북구 470명, 울주군 303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만5천850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사망해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10일 0시 기준 2만4천81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358명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천417개) 대비 가동률은 25.3%를 기록했다.
나머지 2만4천45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3천832명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으로,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구·군별로는 중구 320명, 남구 439명, 동구 250명, 북구 470명, 울주군 303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만5천850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사망해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10일 0시 기준 2만4천81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358명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천417개) 대비 가동률은 25.3%를 기록했다.
나머지 2만4천45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