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기준금리 20%→17% 인하…"인플레 속도 둔화" 입력2022.04.08 17:58 수정2022.04.08 17: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중앙은행이 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연 20%에서 17%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 속도가 크게 둔화했다고 기준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하면서, 조만간 추가 인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마약 등 1500명 감형, 트럼프는 "1.6 폭동자 사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마약사범 등 비폭력 범죄자 1500명을 감형하고 39명을 사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다음 달 자신의 취임 후 즉시 2021년 1월 워싱턴DC 의회 폭동 가담자들을 모두 ... 2 '미스 네덜란드' 없어진다…35년 만에 미인대회 폐지된 까닭 '미스 네덜란드' 대회가 35년 만에 폐지된다.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스 네덜란드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시대가 바뀌었고 우리도 그에 따라 바뀌고 있다"며 미인대회 ... 3 美국무부,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유지…제재 부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올해도 유지한다.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해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