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년 예술 멘토링 지원…100명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 해우리쌤과 함께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예술 분야 선생님이 아동과 멘토-멘티로 연결돼 무료로 1대 1 지도를 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멘토링 분야는 각종 악기, 성악, 미술, 연극, 디자인, 애니메이션, 예술치료, 크리에이터 등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1주일에 한 번씩 20∼24회차 수업을 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naver.me/FRrjD8UX)으로 하면 된다.

선발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한부모가정 자녀 등에 우선순위를 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