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면에 157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202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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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금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가산업단지는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본격적인 조성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 투자 심사,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금가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구상 중인 이 산업단지는 금가면 도촌·잠병리와 엄정면 율능리 일원 157만㎡에 들어선다.
3천12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금가산업단지 조성으로 7천430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8천8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금가산업단지는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본격적인 조성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 투자 심사,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금가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구상 중인 이 산업단지는 금가면 도촌·잠병리와 엄정면 율능리 일원 157만㎡에 들어선다.
3천12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금가산업단지 조성으로 7천430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8천8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