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일단락…2,706.98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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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일단락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다만 시장에는 여전히 미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0.41%) 오른 2,706.98에 출발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2억 원, 59억 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이 홀로 35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가 0.29% 상승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29%),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등 대체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3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5포인트(0.32%) 오른 930.90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134억 원, 20억 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이 홀로 155억 원 사들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0원 오른 1,2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다만 시장에는 여전히 미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0.41%) 오른 2,706.98에 출발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2억 원, 59억 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이 홀로 35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가 0.29% 상승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29%),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등 대체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3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5포인트(0.32%) 오른 930.90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134억 원, 20억 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이 홀로 155억 원 사들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0원 오른 1,2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