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목

배달 플랫폼 시장에 급부상


언택트 시대가 시작된 이후, 배달 서비스는 우리 생활의 핵심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수많은 기업이 자신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하고 있지만, ‘나눔’과 ‘상생’을 모토로 플랫폼을 구축해 눈길을 끄는 기업이 있다. 바로 (주)만나코퍼레이션이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전국규모의 배달 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를 개발해 소비자와 상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공유하고 나누는 상생’의 원칙으로 소상공인에 먼저 집중하여 배달 플랫폼 뿐 아닌 지역 경제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다.

4만 5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월 1천 5백만 건의 배달 대행을 진행하는 만나플러스가 이러한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17년간 소상공인들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에 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과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기준을 만들어 온 것. 그리고 경쟁에서 밀린 업체에게 교육과 무이자 대출 등을 제공하며 그들의 재기를 돕기도 했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그동안 플랫폼 회사들은 자사 서비스만을 위한 독점적 구조를 갖추어왔다”면서 “약자가 되어버린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하는 진정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대표는 자신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기업가는 먼저 가서, 먼저 롤모델로서 실천하면서 보여줘야 한다. 리더가 직접 행동해서 보이지 않으면 힘이 실리지 않아 리더가 솔선수범하면서 섬기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편은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되며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공유하고 나누는 상생의 플랫폼을 구현하다, (주)만나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