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다시 1만명 밑으로…7일 545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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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만명 밑으로 내려갔다.
부산시는 6일 하루 8천4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였고, 휴일은 지난 2∼3일에는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어 4∼5일 1만명대로 상승했다가 6일 다시 천명대로 내려왔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5천45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부산시민의 28.9%인 96만3천110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6만4천745명으로 줄었고, 이 가운데 13.1%는 8천486명은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7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90명으로 유지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1.8%를 기록했다.
또 6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3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66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가 44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 하루 8천4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였고, 휴일은 지난 2∼3일에는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어 4∼5일 1만명대로 상승했다가 6일 다시 천명대로 내려왔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5천45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부산시민의 28.9%인 96만3천110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6만4천745명으로 줄었고, 이 가운데 13.1%는 8천486명은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7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90명으로 유지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1.8%를 기록했다.
또 6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3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66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가 442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