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억 걸음 걸으면 1억원 기부…부산 어린이 숲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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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캠코 창립 60주년 맞이 60일간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기부금 1억원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캠코는 임직원이 캠페인 기간에 생활 속 걷기를 통해 2억 걸음을 달성하면, 1억원을 기부한다.
캠코는 적립된 기부금을 부산지역 어린이를 위한 '숲 조성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사용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걸음 기부에 대한 임직원 반응이 높아 캠페인 참여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ESG 경영 확대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지난해 '임직원 1억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기부금 5천만원을 조성해 사회적기업 업사이클링 제품(에코백, 우산)을 코로나19 대응 부산 의료진에 전달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캠코는 임직원이 캠페인 기간에 생활 속 걷기를 통해 2억 걸음을 달성하면, 1억원을 기부한다.
캠코는 적립된 기부금을 부산지역 어린이를 위한 '숲 조성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사용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걸음 기부에 대한 임직원 반응이 높아 캠페인 참여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ESG 경영 확대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지난해 '임직원 1억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기부금 5천만원을 조성해 사회적기업 업사이클링 제품(에코백, 우산)을 코로나19 대응 부산 의료진에 전달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