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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생긴 습관은…"한국인 손씻기, 외국인은 유튜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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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내·외국인 417명 설문조사

    2년 넘게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인은 '손 씻기', 외국인은 '유튜브·TV 시청'이라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화한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에 미친 영향'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코로나로 생긴 습관은…"한국인 손씻기, 외국인은 유튜브 시청"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인 214명·외국인 203명 등 총 4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코로나19 이후 새로 생긴 습관'이라는 질문(복수응답)에 한국인의 71.5%는 '손 씻기 생활화와 주기적인 손 소독', 외국인의 78.3%는 'TV·유튜브 등 영상 시청'을 각각 선택했다.

    외국인이 첫 순위로 꼽은 '영상 시청'은 한국인의 경우 2위(64.5%)에 머물렀다.

    반면에 한국인이 1순위로 꼽은 '손 씻기'는 외국인에게 3위(41.4%)에 그쳤다.

    '요리'의 경우 외국인은 2위(64.0%), 한국인은 3위(50.9%)를 차지했다.

    '일상 회복 이후에도 유지되기를 바라는 것'(복수응답)을 묻자 외국인(83.7%)과 한국인(78.5%) 모두 '손 씻기 생활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2위는 외국인(49.8%)과 한국인(69.2%) 모두 '주기적인 소독'을 꼽았다.

    다만 3위에서 한국인은 '회식 빈도 감소'(25.2%), 외국인은 '재택근무'(31.5%)를 꼽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손 씻기 생활화'를 꼽은 비율이 한국인이 더 많았던 것은 정부의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함께 위생 관념이 더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 회복 이후에도 '회식 빈도 감소'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것은 경직된 회식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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