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도시공사·수자원공사,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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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서쪽 일대에 신도시인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5일 오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8일 강서구 김해공항 서쪽 강동동과 대저2동 일원 약 10.5㎢(320만평) 부지에 제2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서부산권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지역에는 국제업무, 항공산업클러스터(MRO), 친환경 주거, 연구개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산업 등 시설을 유치한다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8일 강서구 김해공항 서쪽 강동동과 대저2동 일원 약 10.5㎢(320만평) 부지에 제2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서부산권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지역에는 국제업무, 항공산업클러스터(MRO), 친환경 주거, 연구개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산업 등 시설을 유치한다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