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대구시립국악단 '젊은 명인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립국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젊은 명인전 '시간 여행자들'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 명인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4번째 무대다.
고보석, 이희재, 이필기, 임형석 등 전도유망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선다.
또 작곡가 이영록의 국악관현악 '영웅'(英雄)이 처음 소개된다.
영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보통의 영웅들에 대해 음악적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선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Ⅱ',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 등이 소개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93/6320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5일 "이번 연주회는 명연주자들 뿐 아니라 젊은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도 선보이는 자리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국악을 통해 전통의 무한한 확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은 젊은 국악 명인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4번째 무대다.
고보석, 이희재, 이필기, 임형석 등 전도유망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선다.
또 작곡가 이영록의 국악관현악 '영웅'(英雄)이 처음 소개된다.
영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보통의 영웅들에 대해 음악적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선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Ⅱ',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 등이 소개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93/6320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5일 "이번 연주회는 명연주자들 뿐 아니라 젊은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도 선보이는 자리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국악을 통해 전통의 무한한 확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