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구 예비후보 예산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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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보좌관인 최재구(53) 예비후보가 5일 충남 예산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예산군청 브리핑실에서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예산군수'란 슬로건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20여 년간 청춘을 바쳐 일해 온 정당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소임을 다하고 저를 보듬고 키워준 내 고향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예산군수 선거 최초로 50대 군수, 관료가 아닌 일반인이 군수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정치와 행정으로 녹여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군민들의 대변자이자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산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최 예비후보는 충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조종석 전 국회의원(15대) 비서관을 거쳐 현재 홍문표 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예산·홍성 당협 사무국장,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 예산·홍성 선대위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예산군수 경쟁에서는 재선의 황선봉 군수가 갑작스럽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최 예비후보 외에 오진열 전 대흥면장, 민주당에서 김영우 예산미래포럼 상임의장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연합뉴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예산군청 브리핑실에서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예산군수'란 슬로건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20여 년간 청춘을 바쳐 일해 온 정당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소임을 다하고 저를 보듬고 키워준 내 고향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예산군수 선거 최초로 50대 군수, 관료가 아닌 일반인이 군수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정치와 행정으로 녹여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군민들의 대변자이자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산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최 예비후보는 충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조종석 전 국회의원(15대) 비서관을 거쳐 현재 홍문표 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예산·홍성 당협 사무국장,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 예산·홍성 선대위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예산군수 경쟁에서는 재선의 황선봉 군수가 갑작스럽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최 예비후보 외에 오진열 전 대흥면장, 민주당에서 김영우 예산미래포럼 상임의장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