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ARCADE : V' 마지막 콘셉트 포토 베일 벗었다…정점 찍은 매력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오는 7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우진의 네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손준형은 실버 재킷을 입고 바닥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체크무늬의 헤어밴드를 착용한 이신은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최준성 또한 크롭 후드 집업으로 캐주얼한 모습과 세련된 비주얼을 동시에 발산했으며, 이우진은 매끈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버 의상으로 통일감을 준 고스트나인은 단체 사진을 통해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다.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조명과 반짝이는 의상, 개성 넘치는 7인 7색 비주얼이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내며 고품격 사진을 완성했다.

이로써 고스트나인은 한층 강렬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한 고스트나인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