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전 시장, 순천시장 출마…"화합의 순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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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62·더불어민주당) 전 전남 순천시장이 4일 6·1 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노 전 시장은 이날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나이와 생각도 원숙해진 만큼 화합과 통합의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전 시장은 "시민들은 도덕성에 하자 없는 깨끗한 사람, 어디 내놓고 우리 시장이라고 자랑해도 부족하지 않을 사람, 순천이 어디로 가야 할지 새 길을 찾을 수 있는 혜안·결단력·추진력이 있어 순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능력 있는 사람, 무엇보다도 이제는 정치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을 시장으로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 완성'과 '미래를 위한 통합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노 전 시장은 "순천시를 대표하는 소병철 의원을 비롯해, 순천시의회·시민단체는 물론 순천시 공무원노조와도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천 매산고를 졸업한 노 전 시장은 서울 구로공단 공원, 국세청 공무원을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하다 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06년 민선 4기에 이어 2010년 민선 5기 순천시장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노 전 시장은 이날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나이와 생각도 원숙해진 만큼 화합과 통합의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전 시장은 "시민들은 도덕성에 하자 없는 깨끗한 사람, 어디 내놓고 우리 시장이라고 자랑해도 부족하지 않을 사람, 순천이 어디로 가야 할지 새 길을 찾을 수 있는 혜안·결단력·추진력이 있어 순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능력 있는 사람, 무엇보다도 이제는 정치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을 시장으로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 완성'과 '미래를 위한 통합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노 전 시장은 "순천시를 대표하는 소병철 의원을 비롯해, 순천시의회·시민단체는 물론 순천시 공무원노조와도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천 매산고를 졸업한 노 전 시장은 서울 구로공단 공원, 국세청 공무원을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하다 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06년 민선 4기에 이어 2010년 민선 5기 순천시장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