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선 신한벽지 신임 대표이사, 세 가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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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그룹 친환경 벽지 기업 ‘신한벽지’의 정태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에서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정태선 대표이사는 경제와 경영을 전공한 전문가로, KCC에서 기획과 생산총괄, 법인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달 28일 신한벽지 김포공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벽지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과 든든한 동반자가 된 KCC에 감사 드린다. 신한벽지는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총망라해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 가지 비전을 전했다. 첫 번째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최고의 프로덕트 리더십 구축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높아진 니즈에 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다. 정 대표이사는 서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준법 경영에 기반을 둔 기업 투명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영이다. 준법 경영의 실천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진정한 경쟁력이며, 좋은 회사를 넘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에서다.
정 대표이사는 “신한벽지를 압도적인 시장 강자로 만들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도전의 첫걸음을 담대하게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정태선 대표이사는 경제와 경영을 전공한 전문가로, KCC에서 기획과 생산총괄, 법인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달 28일 신한벽지 김포공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벽지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과 든든한 동반자가 된 KCC에 감사 드린다. 신한벽지는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총망라해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 가지 비전을 전했다. 첫 번째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최고의 프로덕트 리더십 구축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높아진 니즈에 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다. 정 대표이사는 서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준법 경영에 기반을 둔 기업 투명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영이다. 준법 경영의 실천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진정한 경쟁력이며, 좋은 회사를 넘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에서다.
정 대표이사는 “신한벽지를 압도적인 시장 강자로 만들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도전의 첫걸음을 담대하게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