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 전력반도체 국책과제 요구성능 충족"…KEC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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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 KEC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했다는 소식에 큰 폭 뛰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KEC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6.56%) 상승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KEC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소재부품산업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신재생 에너지용 1200V급 Trench형 SiC MOSFET 소자 개발'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사업의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국책과제 요구 성능에 충족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 양산할 수 있으며 수입 의존도가 100%로 국산화가 시급한 트렌치방식 SiC 전력반도체 연구를 매진한지 5년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KEC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6.56%) 상승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KEC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소재부품산업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신재생 에너지용 1200V급 Trench형 SiC MOSFET 소자 개발' 국책과제 요구 성능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사업의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으로 국책과제 요구 성능에 충족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 양산할 수 있으며 수입 의존도가 100%로 국산화가 시급한 트렌치방식 SiC 전력반도체 연구를 매진한지 5년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