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5088명 확진…사흘째 1만명 이하 유지
전북도는 전날 5천8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819명, 익산 886명, 군산 785명, 완주 387명, 남원 223명 등이다.

ADVERTISEMENT

도내에서는 1일(9천464명)부터 사흘째 1만 명 이하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한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4로 나타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 수는 4만5천531명, 병상 가동률은 45%이다.

ADVERTISEMENT

도내 누적 확진자는 42만8천48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