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서울 봄 꽃길 166선' 걸어보세요…벚꽃 절정기는 8일 예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봄 꽃길 166선' 걸어보세요…벚꽃 절정기는 8일 예상
    서울시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을 뽑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꽃길의 총 길이는 238.9㎞에 달한다.

    영등포구 여의동·서로와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가로변 꽃길 73곳, 경춘선숲길·서울숲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식물원·남산·서울대공원 등 공원 내 꽃길 51곳, 한강·중랑천·성북천·안양천·청계천·양재천 등 하천변 꽃길 34곳, 강북 우이천변과 양재대로 등 녹지대 8곳 등이다.

    '서울 봄 꽃길 166선' 걸어보세요…벚꽃 절정기는 8일 예상
    올해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곳) 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곳을 제외하고 11개 노선을 추가했다.

    벚꽃과 무궁화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은평구 창릉천변, 튤립·수선화·수국·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응봉지구·송정지구), 벚꽃이 가득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 새로 선정됐다.

    서울시 내 벚꽃은 2일께 개화하기 시작해 8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story/springflowerway)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봄 꽃길 166선' 걸어보세요…벚꽃 절정기는 8일 예상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고전부터 낭만까지 들려준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2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랑랑은 유자 왕과 더불어 21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꼽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개막식, 2024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등 국제적 행사에서 주요 음악가로 초청돼 연주를 선보여왔다. 랑랑은 5살 때 첫 독주회를 열면서 ‘음악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13세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1999년 17세 때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출중한 연주력으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이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이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최정상급 악단들과 협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2009년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랑랑은 이번 공연에서 고전·낭만주의 시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들려준다. 1부에선 모차르트의 론도,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과 31번을 연주한다. 2부에선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 중 ‘탄식, 또는 마하와 나이팅게일’, 리스트의 ‘위안’ 2번과 ‘타란텔라’, 이사크 알베니즈의 ‘스페인 모음곡’ 중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2. 2

      30년간 그려온 가디너의 소리…'전투용 음반'을 눈 앞에서 듣다

      #1.환자가 프로그램북을 내밀며 마에스트로에게 말씀드렸다. “22년을 기다렸습니다. 감동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어제도 왔었습니다.”사진에 사인을 해주며, 마에스트로가 말했다.“그대에겐 이틀 중 어느 날이 더 좋았는가?”환자가 답했다. “저는…음…b단조 미사를 들려주신 첫날이 더 좋았습니다.”#2.오디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투용 음반’이라는 것이 있다. 비(非)환자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오디오 기기 자체에 관심을 갖고 기기를 적극적으로 비교 시청하거나 새로 들이기도 하는 것을 오디오를 “한다”고 표현한다.오디오를 “하려면” 비교 시청용 레퍼런스 음반이 필요하다. 똑같은 음악을 서로 다른 기기에 물려봐야 기기의 소리 차이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쓰는 레퍼런스 음반을 ‘전투용 음반’이라고 부른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전반기에 특히 사랑받았던 ‘전투용’ 음반들 가운데, 존 엘리엇 가디너가 지휘한 <바흐 b단조 미사>가 있다. 아르히브(Archiv)에서 나온 두장짜리 CD인데, CD1의 12번 트랙, ‘쿰 상토 스피리투(Cum Sancto Spiritu, 성령과 함께)’가 특히 비교시청(a.k.a.’전투’)에 애용됐다. 합창단과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모든 소리가 밤하늘의 불꽃놀이처럼 터져 나오는 이 트랙을 어떻게 재생해 내는지는 오디오 기기 비교평가의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흥미로운 건 거의 대부분의 오디오 파일은 두 장의 CD 가운데서 오로지 이 트랙(CD1의 12번)만 듣는다는 것이다. 이 장대한 미사곡의 다른 트랙들도 듣느냐, ‘쿰 상토 스피리투’만 듣느냐는 오디오 매니아와 클래

    3. 3

      189년 역사 티파니, 인천에 '뉴욕 5번가 더 랜드마크' 들여왔다

      미국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앤코 플래그십 스토어 ‘더 랜드마크(The Landmark)’ 감성을 담은 부티크가 인천에서 문을 연다. 티파니 브랜드의 역사와 현대적 미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매장이다.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는 최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매장 내부는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더 랜드마크를 본따 인테리어 했다.눈길을 끄는 건 매장 외관이다. 파사드는 티파니 창립자의 아들이자 하우스의 첫 공식 아트 디렉터였던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가 선보였던 ‘오펄레슨트 글라스(opalescent glas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다양한 색을 머금은 ‘파브릴 글라스(Favrile glass)’에서 착안한 세라믹 타일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과 장인정신을 강조했다.파브릴은 라틴어 파베르(공예가라는 뜻)를 따서 새롭게 이름 붙인 유리 제품이다. 티파니의 파브릴 아트 글라스 제품은 진줏빛과 실크 같기도 한 무지개 빛깔로 자유로운 모양을 연출할 수 있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매장 내부 역시 소재와 질감의 조화를 통해 티파니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다양한 텍스처의 벽면과 자개 디테일이 적용된 주얼리 쇼케이스, 맞춤 제작된 카펫 등이 공간에 깊이를 더한다. 이같은 요소들이 매장에 전시된 주얼리 작품들과 어우러지며 브랜드의 현대적인 미학을 강조한다는 게 티파니 측의 소개다.부티크에 들어서면 티파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드웨어’를 비롯해 ‘노트’, ‘티(T)’, ‘락’ 등 다양한 컬렉션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돼 관심을 끌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