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4월 첫날 꽃샘추위…바람 세 체감온도 낮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늦은 오후부터 전남 등 남부지방 곳곳 비
    4월 첫날 꽃샘추위…바람 세 체감온도 낮아
    4월 첫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해 서해상까지 온 고기압 영향으로 차가운 북풍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1일 아침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전날보다 5도 정도 낮았다.

    주요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6.3도, 대전 6.7도, 광주 6.2도, 대구 6.6도, 울산 8.3도, 부산 9.1도다.

    중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도 했다.

    바람도 제법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겠다.

    이날 서해안, 경남해안, 제주 등은 순간풍속이 시속 55㎞(15㎧) 안팎인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1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전남, 전북남동내륙, 경남서부내륙 등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눈치 없는 남친 "사탕 살까?"…여친 받고 싶은 선물 1위 봤더니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을 둘러싼 남녀 간 온도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전국 만 20~39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먼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챙길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32.2%에 그쳤다. "챙기지 않을 예정"이라는 응답은 46.4%로 가장 높았고, "화이트데이인지 몰랐거나 관심이 없다"는 응답도 21.4%에 달했다. 화이트데이가 전 국민적 기념일에서 특정 집단의 선택적 이벤트로 변해가는 흐름이다.선물 선호도에서는 남녀 간 뚜렷한 차이가 드러났다. 남성이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캔디·초콜릿류'(22.0%)였다. 이어 현금(19.8%), 모바일 기프티콘 및 상품권(11.1%), 꽃다발 및 편지(10.2%) 순이었다. 전통적인 선물 유형이 1위를 유지했지만 현금 등 실용적 선택지와의 격차는 크지 않았다.반면 여성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39.1%)으로 압도적이었다. 캔디·초콜릿류(14.8%), 모바일 기프티콘 및 상품권(10.3%), 주얼리·지갑 등 패션 잡화(8.0%), 꽃다발 및 편지(7.9%)가 뒤를 이었다. 상위 항목이 고르게 분산된 남성과 달리 여성의 선호는 현금 한 항목으로 뚜렷하게 쏠렸다.선물 구매 경로에서는 '모바일 선물하기 플랫폼(카카오톡 등)'(29.2%)이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27.8%), 편의점 및 대형마트(19.5%), 백화점 및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13.1%) 순이었다. 모바일 플랫폼과 온라인 쇼핑몰을 합산한 디지털 채널 비중은 57.0%로, 매장을 직접 찾는 방식보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발송하는 방식이 선물 문화의 주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화이트데이 핫플레이스로는 '

    2. 2

      다이소 또 일냈다…5000원짜리 내놓자마자 바로 '품절 대란' [현장+]

      가격 5000원의 다이소 컴퓨터 주변기기가 '가성비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재고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팔려나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이소 저소음 시리즈' 열풍이 확산하는 모습이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가 최근 출시한 '저소음 블루투스 키보드'와 '저소음 버티컬 마우스' 등 컴퓨터 주변기기 제품군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잇따라 품절되고 있다.해당 제품은 2월 말 출시된 뒤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다이소몰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판매가 시작됐지만, 판매 직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날 기준 다이소몰에서도 해당 제품은 '일시 품절' 상태로 표시돼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도 재고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온라인 커뮤니티서 확산…"다이소 또 생태계 교란"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제품 관련 게시물이 잇따라 확산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어떻게 만든 건지 궁금한 다이소 신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이 올라오며 관심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진짜 다이소 곧 집도 팔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 욕실용으로 써야겠다. 또 생태계 교란범이 일냈다", "사용감이 궁금하다. 중국 이커머스에서 산 제품이랑 모양이 비슷하다", "다이소 줄 이어폰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특히 개당 500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기능과 버티컬 디자인 등을 갖춘 '가성비 제품'이라는 평가가 확산하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3. 3

      "내 할아버지는 인간쓰레기"...'유명 천재' 손녀가 고백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제 할아버지는 흡혈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여성들을 복종시키고, 길들이고, 매혹하고, 짓밟고, 버리면서 에너지를 얻었으니까요.”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손녀 마리나 피카소는 2001년 회고록을 출판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아무리 그래도 할아버지한테 말버릇이 너무 심하다 싶지요. 하지만 그렇게 말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피카소가 만난 수많은 여성 중 대부분은 불행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두 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두 명은 정신질환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암으로 서른 살에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피카소 아들(마리나의 아버지)의 운명도 기구하기는 마찬가지. 평생 피카소에게 모욕적인 대우를 받으며 운전기사이자 하인처럼 살았고, 피카소가 죽은 뒤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생전 피카소의 인성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는 게 대부분 주변 사람들의 일관된 진술입니다.반면 현대미술 작가로서의 파블로 피카소는 미술계에서 신(神)과 같은 대접을 받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도 이유는 있습니다. 보통 화가는 한 사람의 인생을 살며 한 사람 몫의 화풍을 갈고 닦습니다. 피카소는 열 사람 몫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노력하는 천재였던 그는, 하나의 화풍을 발명한 뒤 스스로 부수고 다음으로 넘어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큐비즘(입체주의)은 현대미술의 역사 자체를 바꿔 놨습니다.그렇게 92세에 숨을 거둘 때까지 피카소는 수만 점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열정과 에너지 덕분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에너지의 연료가 자기 주변 사람들의 인생이었다는 것입니다. 천재지변과도 같은 남자 피카소. 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