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남포·나선·개성시의 날씨가 갤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내일(2일) 중부 내륙의 여러 지역에서 새벽과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2, 0
▲ 중강 : 맑음, 11, 0
▲ 해주 : 맑음, 13, 0
▲ 개성 : 맑음, 14, 0
▲ 함흥 : 맑음, 13, 0
▲ 청진 : 맑음, 9,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