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앙선관위원 "사전투표 대비 미흡 사과…책임 통감"
이들은 "혼란을 초래하고 국민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며 "위원장 및 위원 모두는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비닐 팩, 종이 상자 등에 넣어 투표함으로 옮기도록 해 부실 관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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