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야산 화재…헬기 15대 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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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8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15대 등 장비 32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남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길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범위가 넓어서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15대 등 장비 32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남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길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범위가 넓어서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