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선 투표소 611곳 확정…'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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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도내 투표소 611곳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5천493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와 안내문,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천607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보냈다.
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11곳 중 610곳(99.8%)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한다.
승강기가 없는 2층 이상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에 접속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또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5천493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와 안내문,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천607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보냈다.
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11곳 중 610곳(99.8%)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한다.
승강기가 없는 2층 이상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에 접속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