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외교관 1차 응시율 75.9%…확진·격리자 77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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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26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시험장에는 응시대상자 1만3천829명 중 1만495명이 응시해 75.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80.3%보다 4.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한 이번 시험에 응시한 확진·격리자는 77명이었다.
인사혁신처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지정, 확진자가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권역별로 8곳이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시험장에는 응시대상자 1만3천829명 중 1만495명이 응시해 75.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80.3%보다 4.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한 이번 시험에 응시한 확진·격리자는 77명이었다.
인사혁신처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지정, 확진자가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권역별로 8곳이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