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시행착오 줄인다…창원시,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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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2 창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 탐방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만 18세 이상 다른 지역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체험안전보험과 화재보험에 가입한 의창구 대산면 빗돌배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체험 장소로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2인 1실 숙박과 아침·점심식사를 지원한다.
생활비는 참가자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체험기간은 최소 일주일 이상으로 하되, 참가자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7일까지다.
시는 빗돌배기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숙박·체험비 지원 명목으로 참가자 1인당 하루 4만원을 지원한다.
마을 측에서는 3월에서 5월까지는 농산물 생산체험, 단감·딸기·텃밭 재배 기술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창원지역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전 탐방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만 18세 이상 다른 지역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체험안전보험과 화재보험에 가입한 의창구 대산면 빗돌배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체험 장소로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2인 1실 숙박과 아침·점심식사를 지원한다.
생활비는 참가자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체험기간은 최소 일주일 이상으로 하되, 참가자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7일까지다.
시는 빗돌배기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숙박·체험비 지원 명목으로 참가자 1인당 하루 4만원을 지원한다.
마을 측에서는 3월에서 5월까지는 농산물 생산체험, 단감·딸기·텃밭 재배 기술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창원지역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