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3429명 역대 최다…누적 5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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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천 명대 발생했다.
2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020년 2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3천429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834명, 춘천 796명, 강릉 468명, 속초 188명, 동해 185명, 태백 156명, 홍천 120명, 철원 100명 등 8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로 쏟아졌다.
또 삼척 90명, 횡성 81명, 평창 79명, 화천 59명, 정선 55명, 고성 52명, 양양 47명, 영월 45명, 양구 42명, 인제 32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921명으로 처음 5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50명이다.
지난 22일까지 2천 명대를 유지하던 도내에서는 23일 3천192명, 24일 3천121명으로 증가했다.
병상은 1천297개 중 76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7%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다.
/연합뉴스
2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020년 2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3천429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834명, 춘천 796명, 강릉 468명, 속초 188명, 동해 185명, 태백 156명, 홍천 120명, 철원 100명 등 8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로 쏟아졌다.
또 삼척 90명, 횡성 81명, 평창 79명, 화천 59명, 정선 55명, 고성 52명, 양양 47명, 영월 45명, 양구 42명, 인제 32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921명으로 처음 5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50명이다.
지난 22일까지 2천 명대를 유지하던 도내에서는 23일 3천192명, 24일 3천121명으로 증가했다.
병상은 1천297개 중 76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8.7%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3%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