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까지 51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지상 4층(건물면적 1천739㎡) 규모로, 조치원역 이용객을 위한 전시 공간과 주민 쉼터, 공동체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들 공간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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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관련 시설도 이 공간으로 이전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 시설이 조치원읍의 명소이자 뉴딜사업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